맛있게 먹어주는 문군은 '내가 시한부 상태로 부엌에 서 있는다는 것' 자체에 감사를 하는 것일까, 아님 나 정말 요리에 소질이 있는 것일까. 내가 요새 가장 심취한 일 중 하나인 '살림하는 현모양처' 코스프레는 이번에도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다. 자고로 카레는 심야식당에 나온 것처럼 하루가 지나야 제맛, 하루 지난 오늘의 카레는 더욱 맛났다.
나 곧 요리왕이 되리라..!! 아.. 그 전에 살찌는 것좀 어떻게...안될까?? ;;
나 곧 요리왕이 되리라..!! 아.. 그 전에 살찌는 것좀 어떻게...안될까?? 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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